정부, 2035년까지 친환경선박 889척 전환 지원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부가 '제2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2026~2035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35년까지 민간·공공선박 889척의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며, 여기에는 신조선뿐 아니라 기존 선박의 친환경 설비 전환도 포함될 수 있다. 목표는 2035년까지 글로벌 조선시장 점유율 25%, 무탄소 선박시장 점유율 50% 달성과 국적 외항선대 온실가스 배출량의 2008년 대비 61% 감축이며, NDC에 따른 해운 분야 배출량은 2018년 대비 20.2% 줄일 계획이다. 계획은 탄소저감 미래 첨단선박 연구개발, 신기술 상용화 지원, 친환경 연료공급 인프라 확충, 친환경선박 보급 촉진, 녹색 해운·조선 생태계 조성 등 5대 전략과 13개 세부 과제로 구성된다. 해수부는 9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녹색해운항로 구축 지원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하며, 지난 3월 제정·공포된 특별법은 내년 4월 1일 시행된다.
9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