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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 · 전체 뉴스

미중 정상회담서 중국산 전기차 미국 진입 합의 불발

지난 24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중국산 전기차의 미국 시장 진입을 허용하는 합의는 나오지 않았다. 현재 중국산 완성차에는 100%가 넘는 관세와 소프트웨어 규제가 적용되고 있으며, 미국 자동차 업계와 전미자동차노조(UAW)는 규제 완화에 반대하고 있다. 글로벌데이터는 중국 브랜드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2021년 15%에서 2026년 24%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고, 마크라인즈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기차 판매 비중은 세계 평균 16%, 중국 34%, 미국 6%였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지난 17일 'HMG 테크 탤런트 포럼 2026'에서 미국이 관세 등 보호 장치를 유지하지 않으면 유럽처럼 중국 브랜드가 대거 유입될 수 있다고 말했으며, 중국 브랜드 전기차 가격이 주요 시장에서 30~40% 저렴하다고 언급했다. 관세 장벽이 없는 영국은 올 초 등록 신차의 15%가 중국산이었고, EU에서도 중국 브랜드 비중이 올해 7월 11.2%를 넘어섰다.

9월 29일

미국 태양광 시스템 가격, 유틸리티·상업용 상승…주택용은 하락

우드맥킨지와 미국태양광산업협회(SEIA)의 가격 분석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미국 유틸리티·상업용 태양광 시스템 가격이 상승했다. 주택용 턴키 시스템 비용은 전년 대비 1.4% 하락한 와트당 3.36달러로 유일하게 내렸고, 상업용은 5.6% 오른 와트당 1.77달러를 기록했다. 유틸리티급은 고정형이 0.9% 오른 와트당 0.95달러, 단축 추적식이 2.0% 오른 와트당 1.06달러였다. 모듈 가격은 분산형 시장에서 전년 대비 평균 16% 하락한 와트당 0.37달러, 유틸리티급은 2% 하락한 와트당 0.33달러였으며, 유틸리티급 하락폭이 작은 것은 연방 국산부품 가산 혜택 확보를 위한 미국산 모듈 조달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모듈 가격 하락분은 전 부문 평균 15% 오른 물류·운송비와 알루미늄·철강·구리에 대한 232조 관세에 따른 구조물·전기 BOP 비용 상승으로 상쇄됐다.

9월 24일

배터리·ESSUtility Dive

RMI 보고서: 전기요금 절감·지역 편익이 배터리 30% 성장률 견인

RMI는 에너지 비용 절감과 지역사회 편익이 배터리 부문 30% 성장률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에너지 저장 산업이 여러 역풍에 직면한 시점에 나왔다. 원문은 역풍 요인으로 관세, 미 재무부 규정, 외국산 대형 전력기기에 대한 백악관의 신규 제한 조치를 들었다. 그 외 세부 수치나 기간 구분은 제공된 본문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9월 22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국회 모빌리티포럼, 전기차산업 경쟁력 강화 세미나 개최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모빌리티포럼(공동대표의원 윤후덕·윤한홍)은 18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국내 전기차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2026년 제2차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중국 기업의 저가 공세와 현지 생산 확대, 미국·유럽의 관세 및 보조금 강화로 경쟁 양상이 국가 간 산업경쟁으로 바뀌고 있다는 진단이 제시됐다. 한국은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 8%를 부과하는 수준이어서 대응 여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내생산과 연계한 생산세액공제 도입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고, 재정경제부 측은 업계 의견 수렴 의사를 밝혔다. 토론 패널들은 R&D 투자 확대, 공급망 국산화, 배터리·부품 생태계 강화,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정책 패키지와 통상 대응 전략을 함께 제안했다.

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