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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입찰

3건 · 전체 뉴스

IRENA, 공급망 충격에 대비한 재생에너지 입찰 설계 보고서 발간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는 새 보고서에서 재생에너지 입찰(경매)이 단기적인 공급망 충격을 관리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2020년대 재생에너지 공급망이 최근의 호르무즈 해협 위기를 포함한 연속적 충격으로 비용 상승, 사업 지연, 재무 부담을 겪으며 '구조적 취약 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 공급망 충격은 입찰 미달, 참여자 다양성 저하, 입찰가격 상승, 사업 실현율 하락으로 나타나며, 대응 설계로 리드타임 연장, 차등화된 이행보증금·위약금, 계약 가격 연동(인덱세이션)이 제시됐다. IRENA는 인덱세이션을 단기적 핵심 설계 수단으로 지목하면서, 비용을 사업주·구매자·정부가 흡수할지 소비자에게 전가할지는 각국 정부의 정책 선택이라고 밝혔다. 국산 부품 요구(로컬 콘텐츠)는 국내 밸류체인 지원 수단이나 수용 역량이 낮은 시장에서 경직적으로 적용되면 인도 리스크를 키울 수 있어 선별적 활용을 권고했으며, 수요 파이프라인이 안정적인 중국·인도·튀르키예를 현지화 수혜 시장으로 꼽았다.

9월 22일

한국, 2027년부터 RPS 폐지하고 재생에너지 입찰제 도입

기후에너지환경부(MCEE)는 2012년 도입된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를 폐지하고 경쟁 입찰 기반 '계약시장' 체제로 전환하는 개정법이 8월 20일 국회를 통과했으며 9월 15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새 제도는 2027년 1월 1일 시행되며, 정부가 5년 단위 용량 전망을 공표하고 전원별·설비 규모별로 상한가격이 설정된 입찰을 실시해 낙찰자는 한국전력공사와 장기 고정가격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한다. 신규 설비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REC 발급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REC 현물시장은 3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9년 12월 31일 종료된다. 기존 사업자는 종전 규정에 따라 최대 20년간 REC를 계속 받을 수 있다. 부처는 82회의 이해관계자 협의와 공청회(2026년 제2호 행정예고)를 거쳤고, 9월 30일 서울에서 공청회를 연 뒤 연말까지 하위 규정을 마련해 2027년 중 첫 태양광·풍력 입찰을 공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의 누적 태양광 설비는 2024년 말 기준 약 29.5GW이며, 2025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11.4%였다.

9월 16일

노바스코샤주, 그린초이스 2차 재생에너지 입찰 개시 (350MW)

캐나다 노바스코샤주가 그린초이스 프로그램의 2차 경쟁입찰을 개시해 신규 재생에너지 설비 약 350MW, 연간 추가 전력량 1,200GWh를 확보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개발사는 규제 대상 전력회사인 Nova Scotia Power와 25년 가격계약을 체결하며, 계약 비용은 규제 요금기반으로 회수되고 참여 고객은 상한이 설정된 관리 수수료를 부담한다. 입찰은 9월 10일 개시해 2027년 1월 14일 마감되며, 사업 선정은 2027년 5월로 예정돼 있다. 평가 항목은 입찰 전력단가, 개발사 경험, 환경 영향, 지역사회 참여, 경제적 편익 계획이다. 2023년 시작된 1차 입찰에서는 총 262MW 규모 풍력 2건이 선정됐고 평균 계약단가는 MWh당 CAD 63.62(45.72달러)~66.43이었으며, 해당 사업은 2028년 말 가동이 예상된다.

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