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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에너지 전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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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펌프 예산 859억원 편성…공동주택 실증 추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7년도 예산안에서 히트펌프 등을 활용한 열에너지 전기화 사업에 859억원이 편성됐다. 올해 예산 157억원과 비교하면 약 5.5배 규모다. 올해 예산 157억원 중 약 145억원은 단독주택 히트펌프 보급에, 12억8800만원은 사회복지시설 전기화 사업에 배정됐다. 단독주택은 국비 40%와 지방비 30%를 합쳐 설치비의 70%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올해 약 258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가구당 국비 지원액은 평균 약 560만원이다. 내년에는 단독주택과 사회복지시설에 공동주택 실증이 추가돼 세 가지 축으로 사업이 구성될 예정이며, 859억원의 세부 배분 규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부, 2027년 예산안서 히트펌프 예산 447% 증액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7년 예산 및 기금 총지출을 올해보다 18.3%(3조 9,737억 원) 증가한 25조 7,319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히트펌프를 활용한 '열에너지 전기화' 사업 예산은 올해 157억 원에서 내년 859억 원으로 447.1% 증가하며, 지원 대상이 단독주택에서 공동주택 실증으로 확대돼 '가스배관 없는 아파트' 모델 구현이 추진된다. 수계기금을 활용한 '지역주민 소득증대 재생에너지사업'은 사업 범위를 한강수계에서 4대강 수계 전체로 넓히며 예산이 51억 원에서 781억 원으로 1,431.3% 늘어나고, 이 중 히트펌프 관련 예산은 2억 원에서 130억 원으로 확대된다. 해당 사업의 지원 대상은 822개소(가구)이며 국비 지원 비율은 80%다. '햇빛소득마을' 조성 사업 예산은 올해 49억 원에서 내년 651억 원으로 증가하며, 예산안은 9월 2일 국회에 제출돼 12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9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