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헨, 맨홀 유해가스 자동측정 시스템 고도화 모델 공개
산업안전 AIoT 기업 에버헨이 맨홀 등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용 '맨홀가스 자동측정 시스템(EVH-MGS-100)' 고도화 모델을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ToF 센서로 맨홀 깊이를 계측한 뒤 센서 모듈이 상·중·하 3구간을 수직 이동하며 O₂, CO, CO₂, H₂S, CH₄ 등 5대 유해가스 농도를 자동 측정한다. AI 알고리즘이 기준치를 초과한 구간을 반복 측정해 농도 추이를 분석하고 작업자 진입 가능 시점을 판단해 스마트폰과 관리자에게 통보한다. 고도화 모델은 러기드 신뢰성과 SaaS 기반 원격 관제를 핵심으로 하며, 방진·방수 등급을 기존 IP55에서 공기업 납품 기준인 IP66 이상으로 상향했다. 회사 측은 맨홀이 고온·다습·오수·진동·충격이 반복되는 환경이어서 일반 계측기로는 장기 운용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9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