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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2035년 태양광 목표 35GW로 상향·저장장치 15GW 설정

아부다비의 전력·수도 단독 구매·공급 기관인 EWEC가 2035년까지 태양광 설비용량 목표를 35GW 이상으로 설정했다. 이 목표는 2024년 18GW, 2026년 5월 30GW 이상에서 다시 상향된 것이며, 2030년 중간 목표는 14GW로 제시돼 2031~2035년에 최소 21GW의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 EWEC는 2035년까지 최대 15GW의 에너지저장 용량 배치도 계획에 포함했으며, 해당 용량이 상업운전에 들어가면 간헐성 보완을 담당해 온 가스 발전의 기여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부다비에는 2GW 규모 알 다프라 태양광 발전소가 있고, EWEC는 2024년 말 알 파야·알 카즈나·알 자라프 부지에서 4.5GW 추가 용량을 확보했다. 마스다르와 EWEC는 태양광 5.2GW와 배터리 19GWh를 결합해 1GW 연속 재생에너지 공급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를 2025년 착공했으며 2027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한다. 추가 용량의 구체적 배치 방식은 공개되지 않았다.

9월 23일

마스다르, 아제르바이잔 태양광·ESS 신규 프로젝트 추진

UAE 마스다르(Abu Dhabi Future Energy Company)가 민간 개발사 AGEC(Azerbaijan Green Energy Company)와 아제르바이잔 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기존 230MW 규모 가라다그 태양광 발전소를 최소 350MW 확장하고 최대 200MWh 배터리 저장장치를 추가하는 방안과, 100MW 규모 24시간 공급형(round-the-clock)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검토가 포함된다. 마스다르는 아제르바이잔 남동부 네프치알라 지역의 315MW 태양광 프로젝트에 대해 금융약정을 완료했다고 밝혔으며, 이 사업은 소카르 그린(Socar Green)과 공동 개발하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유럽부흥개발은행(EBRD)·아시아개발은행(ADB)이 금융을 제공한다. 마스다르는 소카르 그린과 445MW 빌라수바르 태양광, 240MW 육상풍력 사업도 개발 중이어서 아제르바이잔 내 총 용량은 1.2GW를 넘는다. IRENA 집계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의 누적 태양광 설비는 지난해 말 281MW로 전년 말과 동일했다.

9월 16일

맨텔, 탄소포집 상용화에 1800만달러 조달…리스폰서빌리티·마스다르 투자 소식

탄소포집 기술기업 맨텔(Mantel)이 상업용 탄소포집 프로젝트 확대를 위해 1800만달러(약 249억원)를 조달했다. 조달 자금은 발전, 석유·가스, 펄프·제지 등 산업시설에 탄소포집 기술을 구축하는 데 투입된다. 맨텔은 용융 붕산염(molten-borate)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기존 산업시설에 적용 가능한 모듈형 설계로 설치 과정과 초기 자본투자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뒀다. 같은 기사에서 리스폰서빌리티가 4억6100만달러 규모 아시아 기후펀드를 조성한 사실과, 마스다르가 영국 배터리 저장 투자를 확대한다는 내용이 함께 전해졌다.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