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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아시아 현물 LNG 가격 MMBtu당 24.614달러로 상승

오일프라이스가 블룸버그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 LNG 가격은 1일(현지시간) MMBtu당 24.614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는 전주 금요일 23.388달러보다 1.226달러 오른 수준으로, 지난 동절기 이후이자 최근 5개월 내 최고가다. 카타르에너지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차질이 지속되면서 LNG 공급에 대한 불가항력을 11월까지 연장했다. 파키스탄·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 구매자들이 카타르산 장기계약 물량을 대체할 현물 물량 확보에 나섰고, 한국·인도·대만·방글라데시의 유틸리티 등도 10~11월 인도분 현물 카고 입찰을 진행 중이다. 네덜란드 TTF 선물가격은 70유로/MWh를 넘어섰으며 1일 전월물 가격은 장중 71.20유로/MWh까지 올랐다.

9월 3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유럽 TTF 가스가격 MWh당 70유로 돌파…호르무즈 공급 우려

ICE 데이터 기준 네덜란드 TTF 천연가스 10월물 가격이 지난 1일 장중 MWh당 70.85유로까지 상승해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70유로선을 넘어섰다. 미군의 호르무즈 해협 인근 이란 로켓 발사대 공격과 이란의 요르단 주둔 미군 대상 미사일 발사로 중동 긴장이 재고조된 것이 배경으로 지목됐다. 세계 LNG 교역량의 약 20%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며, 수송 차질이 장기화되면 유럽과 아시아의 현물 LNG 확보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가스 인프라 유럽(GIE)에 따르면 EU 가스 저장시설 충전율은 현재 64.7%로 평년 같은 시기보다 낮으며, 독일은 11월 1일까지 70%, 네덜란드는 80% 저장 목표를 두고 있다. 카타르에너지는 이탈리아 에디슨에 대한 LNG 공급 불가항력 조치를 11월 초까지 연장했고, 골드만삭스는 중동 LNG 수출 정상화가 지연될 경우 12월 TTF 가격이 MWh당 100유로를 넘어설 가능성을 제시했다.

9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