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오션플랜트 최대주주 디오션 컨소시엄으로 변경…해상풍력 매출 공백 과제
SK에코플랜트가 보유한 SK오션플랜트 지분 35.62%(보통주 2225만6969주) 전량을 4100억원에 디오션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 31일 공시했다. 양수인은 디오션자산운용이며 오성첨단소재가 공동투자자로 참여하고, 거래 종결은 오는 12월로 예정됐다. SK오션플랜트의 올해 2분기 매출은 17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1%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93억원으로 24.4% 늘었고, 해상풍력 매출 비중은 44%에서 62%로 상승했다. 대만 포모사4·펭미아오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안마해상풍력 일정이 지연되면서 교보증권은 2027년을 이익 저점 구간으로 전망하고 내년 매출 추정치를 1조948억원에서 7008억원으로 하향했다. 회사는 그리스 선주사와 115K DWT급 원유운반선 6척 5929억원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조선·해양 사업으로 공백을 보완하고 있다.
9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