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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 · 전체 뉴스

미국 태양광 시스템 가격, 유틸리티·상업용 상승…주택용은 하락

우드맥킨지와 미국태양광산업협회(SEIA)의 가격 분석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미국 유틸리티·상업용 태양광 시스템 가격이 상승했다. 주택용 턴키 시스템 비용은 전년 대비 1.4% 하락한 와트당 3.36달러로 유일하게 내렸고, 상업용은 5.6% 오른 와트당 1.77달러를 기록했다. 유틸리티급은 고정형이 0.9% 오른 와트당 0.95달러, 단축 추적식이 2.0% 오른 와트당 1.06달러였다. 모듈 가격은 분산형 시장에서 전년 대비 평균 16% 하락한 와트당 0.37달러, 유틸리티급은 2% 하락한 와트당 0.33달러였으며, 유틸리티급 하락폭이 작은 것은 연방 국산부품 가산 혜택 확보를 위한 미국산 모듈 조달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모듈 가격 하락분은 전 부문 평균 15% 오른 물류·운송비와 알루미늄·철강·구리에 대한 232조 관세에 따른 구조물·전기 BOP 비용 상승으로 상쇄됐다.

9월 24일

미국, 2026년 상반기 태양광 19.2GW 설치

SEIA와 우드맥킨지의 US Solar Market Insight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2026년 상반기 태양광 19.2GW를 설치했으며, 이는 2025년 같은 기간 약 18.7GW와 비교된다. 2분기 설치량은 11.4GW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고, 상반기 말 누적 설치량은 약 298GW에 도달했다. 주별로는 텍사스가 3.44GW, 애리조나 1.76GW, 플로리다 1.61GW 순이었으며, 주택용·커뮤니티 태양광은 감소한 반면 상업용은 11%, 유틸리티 규모는 61% 늘었다. 보고서는 2026년 7월 4일 착공 기한에 맞춰 세이프하버를 확보한 개발사 파이프라인이 2030년까지 연 약 44GW 수준의 설치를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인허가와 계통연계 병목이 성장을 제약한다고 밝혔다. 전체 신규 발전설비 중 태양광 비중은 2025년 51%에서 2026년 상반기 45%로 하락했고, 분석가들은 2030년 말 세액공제 종료 이후의 사업성은 불확실하다고 언급했다.

9월 11일

배터리·ESS임팩트온

미국 2분기 전력망 ESS 신규 설치 20.2GWh, 분기 최대

미국 태양에너지산업협회(SEIA)와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가 1일 '미국 에너지저장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4~6월 미국 전역에 새로 구축된 전력망 규모 배터리 용량은 20.2GWh로 집계됐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보고서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와 계통 불안정 대응을 배경으로 제시했으며, 빅테크와 발전 사업자 등이 배터리 인프라 확충에 나선 것으로 설명했다.

9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