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ergyNews

Topic

#NCC

3건 · 전체 뉴스

석유화학 NCC 공정, 무탄소연료 전환 파일럿 연구 진행

정부 지원 연구과제 '석유화학 무탄소 연료기반 NCC 공정 기술 개발'이 파일럿 규모로 진행 중이다. NCC는 납사를 800~850℃ 고온에서 열분해해 에틸렌·프로필렌 등 기초유분을 생산하는 설비로, 현재는 부생가스와 LNG·메탄 등을 분해로에서 연소시켜 고온을 유지하며 이 과정의 이산화탄소가 석유화학 부문 탄소 배출량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기존 연료를 수소·암모니아 등 무탄소 연료로 바꾸면 연소버너와 일부 배관 개조만으로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과제의 접근 방식이다. 연구진은 연소버너와 열분해로 등 부대설비 설계·구성을 2028년 완료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실증을 거쳐 상용화 기본 모델로 삼을 계획이다. 필자는 상용화 과제로 수소·암모니아 수급 인프라 구축과 도입 단가의 경제성 확보를 함께 제시했다.

9월 17일

HD현대·롯데 석화 통합법인 'H&L Advanced' 출범

HD현대케미칼과 롯데대산석화의 통합법인인 H&L Advanced가 4일 충남 서산 대산공장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산업통상부는 지난 2월 두 회사 대산사업장을 통합하고 연산 110만톤 규모 나프타분해시설(NCC) 가동을 중단하는 '대산1호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통합법인은 원료 조달부터 제품 생산까지 전 공정을 연계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기능성 소재와 친환경 제품 비중을 늘려 사업구조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국내 석유화학업계는 중국과 중동의 대규모 설비 증설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범용제품 수익성이 낮아진 상황이다. 지난 7월 승인된 '여수1호 프로젝트'에서는 여천NCC 2·3호기 가동을 중단하고 롯데케미칼·한화솔루션·DL케미칼의 관련 사업을 합친 통합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9월 4일

효율·산업 탈탄소그린포스트코리아

석유화학 재편 1호 'H&L 어드밴스드' 9월 1일 출범

국내 석유화학 사업재편 1호 사례인 H&L 어드밴스드가 9월 1일 출범한다. HD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이 지분을 각각 50% 보유하며, 양사가 6000억원씩 총 1조2000억원을 출자했다. 공급과잉 설비를 감축하고 정유·석유화학 통합 운영으로 제조원가를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부는 중국의 대규모 증설에 따른 글로벌 석유화학 업황 부진을 배경으로 국내 NCC 생산능력 270만~370만t 감축 목표를 담은 석유화학 구조개편 로드맵을 마련했다. H&L 어드밴스드는 설비 감축과 통합 운영을 승인받은 첫 사업 재편 사례다.

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