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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주차 광물가격 일제 상승…LME 전기동 재고 35.8% 감소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8월 4주차 광물종합지수는 3561.82로 전주보다 1.8% 올랐고 6대 전략광종 가격이 모두 상승했다. 동 가격은 톤당 1만4464달러로 0.7% 올랐으며, LME 전기동 가용재고는 10만7000톤으로 전주대비 35.8% 감소한 반면 COMEX 재고는 67만5000톤으로 46거래일 연속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미국의 내년 정련동 관세부과 가능성에 대비한 재고확보 수요로 LME·SHFE 물량 일부가 COMEX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홍수 피해를 입은 콩고민주공화국 카모아-카쿨라 광산의 올해 동 생산전망도 9만톤 하향됐다. 니켈은 톤당 1만6825달러(0.6%↑), 연료탄 140.47달러(3.4%↑), 원료탄 265.20달러(3.2%↑), 철광석 97.07달러(1.7%↑)를 기록했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89.99달러로 1.9% 올랐고, 7월 장기계약 가격은 파운드당 95.5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7.9% 상승했다.

9월 1일

구리 백워데이션 확대, 중소 전선업계 운전자본 부담 증가

지난 8월 중순 LME(런던금속거래소)에서 구리 현물가격이 3개월물 선물가격보다 높아지는 백워데이션이 톤당 400~500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국내 전선업계의 단기 차입금과 운전자본 부담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8월 하순으로 접어들며 백워데이션 폭은 500달러대에서 100달러 초반대까지 축소됐다. 류인규 전선조합 이사장은 현물가격이 선물가격보다 높아지는 현상은 이례적이라며 기업별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백워데이션은 미국의 정제동 관세 부과 기조로 유통사와 대형 트레이더들이 관세 적용 이전에 미국 COMEX 창고로 현물 구리를 대량 확보하고 LME 등록 재고가 연속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