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환경공단, AI 수상로봇 통합관제로 국무총리상 수상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행정안전부 주최 '2026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수상 대상은 마산지사가 운영 중인 'AI 기반 수상로봇 통합관제 시스템(KOEM-ARK)'으로, 유회수·그물망·그물펜스 등 임무별 장비를 교체 장착하는 모듈형 수상로봇(ARK-M·ARK-C·ARK-F)을 기반으로 한다. 드론 촬영 영상을 AI가 분석해 오염 여부를 사전 확인하는 통합관제시스템(GCS)과 연계했으며, 저수심·협소 수역 등 청항선 진입이 어려운 구역에도 대응할 수 있다. 공단은 이 시스템으로 2025년 부유쓰레기 155톤을 수거했고 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규모다. 강용석 이사장은 수상로봇을 전국 항만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