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태양광 패널 제조능력, 올해 3.5GW 도달 전망
싱크탱크 Ember가 Africa Tech Futures Lab과 공동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태양광 패널 제조능력은 올해 4배로 증가해 3.5GW에 이를 전망이다. 이집트 2GW와 탄자니아 약 500MW 설비가 가동에 들어가고, 모로코·남아공·알제리·튀니지·나이지리아·케냐 등 6개국의 제조능력이 약 1G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는 이집트와 탄자니아의 신규 설비가 주로 미국 수출을 겨냥하고 있으며, 현재 아프리카에 설치되는 패널의 최대 94%가 중국산 수입품이라고 밝혔다. Ember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6월까지 2년 6개월간 중국은 아프리카로 PV 셀 19GW, 웨이퍼 9GW를 수출한 반면 같은 기간 아프리카의 패널 생산량은 2.7GW에 그쳤다. 보고서는 올해 아프리카에 기록적인 17GW의 태양광이 설치되고, 2023~2025년 추가된 26GW 중 20GW가 분산형 태양광이었다고 집계했다.
9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