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주국제환경포럼 10~11일 개최…주제 '순환경제 2.0'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녹색문명 전환의 시대, 순환경제 2.0'을 주제로 2026 제주국제환경포럼을 개최한다. 2021년 시작돼 올해 6회째로, 자원 회수·재활용을 넘어 원료 사용과 폐기물 발생 저감, 제품 장기 사용, 회수 자원의 산업 재투입을 포함한 전 주기 순환경제 전략을 다룬다.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 박은식 산림청장, 강금실 글로벌기후환경대사와 주한 싱가포르·핀란드·케냐 대사가 참여하며, 첫날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장과 프랭크 조초 호주국립대 교수가 기조발제를 맡는다. 둘째 날에는 EU를 중심으로 강화되는 환경규제가 국내 기업의 생산·수출에 미칠 영향을 다루는 산업 세션과 GGGI·세계은행·WWF·GCF가 참여하는 국제기구 세션이 진행된다. 올해 포럼은 세계기후경제포럼, 나무가치포럼, 아시아 업사이클 제주포럼 등 제주에서 열리는 7개 환경행사를 연계한 '2026 제주국제환경포럼주간'으로 확대 운영된다.
9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