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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저장장치·양방향 충전 시장통합 규칙(MiSpeL) 승인

독일 연방망규제청(Bundesnetzagentur)이 전기저장장치와 충전설비의 전력시장 통합 규칙인 MiSpeL을 승인했다. 기존에는 저장장치 내에서 지원 대상 재생에너지 전력과 계통 전력을 분리해 관리해야 했으나, MiSpeL에 따라 계통 전력을 저장한 뒤 다시 계통으로 역송해도 배터리에 저장된 재생에너지 전력에 대한 지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계통에서 받아 나중에 역송하는 전력량에는 정산(balancing)이 적용되어 해당 전력량에 더 낮은 부과금과 망 이용료가 적용된다. 양방향 충전설비는 원칙적으로 전기저장장치와 동일하게 취급되며, 구분 방식은 계량기 2대(일부는 1대)를 쓰는 분리 방식과 30kW 이하 PV 설비 가정용 정액 방식 2가지가 제시됐다. 정액 방식 적용은 EU 집행위원회의 국가보조 심사 승인을 남겨두고 있고, 망·계량 사업자의 이행 기한은 2027년 9월 말이다.

10월 2일

독일 태양광+ESS 입찰 480MW 낙찰, 평균 €0.0514/kWh

독일 연방네트워크청(Bundesnetzagentur)이 혁신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입찰을 마감했다. 총 678MW 규모의 53개 입찰이 접수됐고, 480MW 규모의 32개 프로젝트가 낙찰됐으며 모두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를 결합한 설비다. 낙찰가는 €0.0450/kWh에서 €0.0540/kWh 사이이며 평균은 €0.0514/kWh다. 지역별로는 바이에른이 177MW로 가장 많았고 브란덴부르크 94MW,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48MW가 뒤를 이었다. 지난 6월 마감된 동일 유형 입찰에서는 482MW 규모 29개 프로젝트가 €0.0475~€0.0559/kWh, 평균 €0.0534/kWh로 낙찰됐다.

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