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하수처리시설 용량 초과 6년간 334건…18곳은 6년 연속 과부하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갑)이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부터 2026년 6월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 가동률이 100%를 초과한 사례는 334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1년 61건, 2022년 52건, 2023년 65건, 2024년 62건, 2025년 57건이며 올해 상반기에만 37건이 발생했다. 관할별로는 한강유역환경청이 116건(34.7%)으로 가장 많았고, 금강유역환경청 70건, 대구지방환경청 38건 순이었다. 가동률 120%를 초과한 사례는 같은 기간 53건이었으며, 18개 시설은 6년 연속 가동률 100%를 넘겼다. 거창하수처리장은 2021년 171.3%, 2022년 160.3%를 기록한 뒤 2025년 124.9%, 올해 상반기 117.0%로 나타났다. 자료에는 334건 중 방류수 수질기준 위반 시설 수는 제시되지 않았다.
9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