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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 · 전체 뉴스

학회·이벤트일렉트릭파워

원자력안전기술원, 제4회 원전 중대사고·리스크평가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임승철)은 9월 14~15일 이틀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2026 제4회 원전 중대사고·리스크평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심포지엄은 중대사고 및 리스크 분야의 최신 연구동향과 안전규제 현안에 대한 정보교류와 논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제는 '미래 원전 기술과 중대사고·리스크의 동행'으로 설정됐다. 행사에서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와 비경수로형 원전기술 개발에 따른 규제동향이 공유됐다.

9월 15일

기상항공기, 국가 방사능 방재훈련 첫 투입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은 지난 10일 경북 경주시 신월성2호기를 대상으로 실시된 '2026년 국가 방사능 방재 연합훈련'에 기상항공기를 투입해 공중방사선 탐사 임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기상청,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울산광역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참여했으며, 지진에 따른 방사능 누출과 산불이 겹친 복합재난을 가정했다. 기상항공기는 신월성 원전 일대 1~2km 고도 상공을 비행하며 방사선 농도 수준과 공간적 확산 범위를 관측했고, 이 정보는 비상 발령과 주민 대피 등 초기 대응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국립기상과학원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2025년부터 공동 연구해온 배경 방사선 보정 기반 탐지 기술이 이번 훈련에 처음 적용됐다. 강현석 국립기상과학원장은 매년 국가 방사능 방재 연합훈련에 참가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9월 11일

한울6호기 방사능방재훈련, 시나리오 비공개 방식으로 실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3일 한울6호기를 대상으로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방사능방재계획에 따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마련한 새로운 평가 지침을 시범 적용했으며, 기존과 달리 훈련 시나리오를 사전에 공개하지 않고 신규 평가 양식으로 비상요원의 대응 과정을 점검했다. 훈련에는 한울6호기 전 비상요원이 참여했다. 관리구역 내 부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의료구호 활동과 3.2MW급 이동형 발전차를 활용한 비상대응설비 운용 능력을 중점 확인했다. 이용희 한울원자력본부장은 확인된 미비점을 보완하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9월 4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원안위, i-SMR 표준설계인가 심사계획 보고받아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27일 제2026-13회 회의를 서면으로 개최해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i-SMR) 표준설계인가 신청 건에 대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심사계획을 보고받았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2월 말 제출된 신청서류에 대해 서류적합성검토를 수행했으며, 13건 항목에 대해 사업자의 추가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전반적으로 안전성 심사 착수 수준은 갖춘 것으로 판단했다. 표준설계인가 심사 처리기간은 현행 법령상 24개월 이내이나, 신청자가 서류보완은 2027년 6월까지, 주요 검증시험 결과제출은 2028년 6월까지 할 계획이어서 심사 완료 시점은 유동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심사에서는 모듈 설계와 피동안전계통 등 설계적 특성에 대한 안전성을 중점 검토하고 법령상 인가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