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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 · 전체 뉴스

배터리·ESS에너지신문

충남도, 8개 시·군 27개사와 1조 5303억원 투자협약

충남도는 10일 도청에서 천안·아산·서산·논산·당진·금산·서천·홍성 등 8개 시군 및 27개 기업과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해 총 1조 5303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27개 기업은 총 56만 8672㎡ 부지에 생산시설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하며, 계획대로 이행될 경우 1811명의 신규 고용이 예상된다.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SK온이 서산공장에 587억원을 투자해 기존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라인 일부를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설비로 교체하고, 당진에서는 인산철 제조업체 영진이 524억원, 블랙매스 제조업체 에바싸이클이 300억원, 논산에서는 리튬 이차전지 제조업체 루트제이드가 271억원을 투자한다. 홍성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옵티머스씨디씨가 6000억원을 투자해 1만 4130㎡ 부지에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충남도는 건설 과정에서 생산 유발 1조 9200억원, 부가가치 유발 8321억원, 고용 유발 1만 247명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9월 10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충남도, 한화토탈에너지스서 대테러·벤젠 누출 복합재난 대응훈련

충남도는 9일 서산시 대산읍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관계기관 10곳, 200여명이 참여한 '대테러·벤젠 누출 복합재난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1단계는 벤젠 누출을 가정해 상황 전파, 누출 확인과 방재활동, 피해 확산범위 예측, 주민보호 조치, 오염통제선 설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단계 대테러 훈련에서는 테러 의심상황 발생과 초동신고, 현장통제와 인명구조, 테러범 대응 등이 기관별 절차에 따라 수행됐다. 벤젠 누출 상황에서는 화학사고정보시스템(CARIS) 등을 활용해 오염물질 확산범위를 확인하고 확산 방지 조치를 실시했다. 김영명 충남도 기후환경산림국장은 관계기관과 반복적 실전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9월 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박수현 충남지사, LG화학 대산노조 면담…석유화학 구조조정 현안 청취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7일 접견실에서 김경수 LG화학 대산노동조합 위원장을 만나 지역 노동계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도지사와 경제통상국장, 노조위원장과 사무국장 등 4명이 참석했다. 노조 측은 대산공장 비스페놀에이(BPA) 사업 매각이 진행 중인 상황과 석유화학 업계의 사업 재편 관련 현안을 설명했으며, 세계 석유화학 시장의 공급 과잉과 수익성 악화에 따른 매각·구조조정이 고용과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박 지사는 구조조정이 대산 지역경제와 근로자 고용에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관계 부서와 검토해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LG화학 대산노동조합은 1995년 3월 출범했고, 서산 대산읍 대산공장 전체 직원 1328명 중 910명이 조합원이다.

9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