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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요 전망

4건 · 전체 뉴스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창간 16주년 창간사: 전력수요 재전망과 에너지 공기업 재편

에너지신문이 창간 16주년을 맞아 최인수 발행인 명의의 창간사를 게재했다. 창간사는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공개된 전력수요 재전망을 언급하며, 2040년 최대 전력수요 전망이 당초 131.8~138.2GW에서 반도체·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반영해 158.4~165.0GW로 상향됐다고 전했다. 제16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은 기준수요가 2026년 4591만톤에서 2038년 4100만톤으로 연평균 0.9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5개 발전공기업 통합과 한국가스공사·한국석유공사 기능 재편 논의에서 발전원별 전문성과 책임경영 체계 유지가 과제라고 지적했다. 10월 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국정감사에서 전력수요 전망 적정성, 전력망 확충, 천연가스 수급전망, 에너지 공기업 기능 재편 등이 점검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9월 19일

美 AI 데이터센터 수요 과대예측 논쟁…전력망 투자비 부담 주체 쟁점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전망이 실제와 달라질 경우 전력망 투자비를 누가 부담할지를 두고 미국에서 논쟁이 확대되고 있다. 미국 에너지 전문매체 카나리미디어는 9일(현지시각) 오하이오에서 데이터센터 수요를 근거로 발전·송전 투자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비용 부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계획된 데이터센터가 실제로 들어오지 않으면 이미 확보한 발전설비와 전력망 투자비가 남아 기존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핵심 쟁점은 아직 가동하지 않은 데이터센터의 전력수요를 어느 범위까지 계획에 반영할 것인지다. 보도는 AEP 사례에서 데이터센터 수요가 중복 계상되면서 용량과 송전 비용 부담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9월 1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공급, 12차 전기본 과제로 부상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과 원자력정책연대는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은 어떻게 공급할 것인가-12차 전기본의 과제' 토론회를 열었다. 박주헌 정책평가연구원 연구이사는 단일 수요 전망치 대신 복수 시나리오를 마련하고 예상 수요를 확정수요·고확률수요·잠재수요로 구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준한 전력거래소 처장은 12차 전기본에서 처음으로 시나리오 전망을 도입하고 국가 메가프로젝트의 전력수요를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론에서는 재생에너지의 정격용량이 아닌 실효용량과 공급신뢰도 기준 평가, 송전망·ESS 연계 설계, 산업시설 가동 시점을 기준으로 한 '타임 투 파워' 개념이 제기됐다. 강경택 기후에너지환경부 전력산업정책과장은 신규 원전과 계속운전도 검토 대상이며 공론화 절차를 거쳐 반영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고, 원전 PPA는 비용 전가 가능성을 이유로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9월 1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메가프로젝트 전력수요 급증, 제12차 전기본에 반영 추진

정부와 기업들은 6월 29일 국민보고회에서 용인 국가산단·일반산단 반도체 팹 완공 시점을 각각 7년, 12년 앞당기고 SK가 서남권에 약 470조원, 삼성이 호남에 425조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밝혔다. 8월 12일 협약으로 호남권 산단은 2029년부터 약 3GW를 우선 공급해 누적 6GW 이상을, 용인 산단은 2026년 7월 공급 개시 후 2041년까지 14GW 이상을 공급하는 기반이 마련됐고, 용인 국가산단에는 노후 석탄발전을 대체하는 1GW급 LNG 발전소 3개가 활용된다. 8월 20일 공개된 전력수요 재전망에서 2040년 최대전력은 기준 158.4GW~상향 165.0GW로, 당초 전망(131.8GW~138.2GW) 대비 26.6GW~26.8GW 증가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신규 원전과 SMR을 전문가 의견 수렴과 공론화를 거쳐 12차 전기본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8월 20일 국회를 통과한 전력망 3법에는 재생에너지 설비 공동 접속 허용과 민간의 국가기간 전력망 건설 참여 근거가 담겼다.

9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