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팅하우스·벡텔, 폴란드 원전 EPC 계약 주요 조건 합의
웨스팅하우스-벡텔 컨소시엄과 폴란드 원전 사업자 Polskie Elektrownie Jądrowe(PEJ)가 폴란드 최초 원전 건설을 위한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의 주요 상업적·법적 조건에 합의했다. 양측은 올해 말까지 계약 협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합의는 최종 EPC 계약 체결에 앞선 단계에 해당한다.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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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팅하우스-벡텔 컨소시엄과 폴란드 원전 사업자 Polskie Elektrownie Jądrowe(PEJ)가 폴란드 최초 원전 건설을 위한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의 주요 상업적·법적 조건에 합의했다. 양측은 올해 말까지 계약 협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합의는 최종 EPC 계약 체결에 앞선 단계에 해당한다.
9월 24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월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2000억달러 규모 대미 전략적 투자의 사전보고를 하고, 추진 의사를 결정한 사업 1건과 추진계획 단계인 2건을 보고했다. 우선 추진 사업은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로, 전체 발전설비 규모는 약 6.3~6.4GW, 총투자비는 약 223억~232억달러로 알려졌으며 정부는 232억달러 투입으로 20년간 430억~450억달러 회수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사업은 약 1.4GW 가스터빈 발전설비를 먼저 구축한 뒤 전력수요와 사업성을 확인해 복합화력 설비를 추가하는 단계적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과 웨스팅하우스 지분 5~10% 확보 방안, 알래스카 LNG 개발사업은 최종 투자 결정에 이르지 못해 노형·지분율·사업성 등을 놓고 추가 협상이 예정됐다. 정부는 전체 투자 한도 2000억달러와 연간 200억달러 수준을 넘지 않는다는 원칙을 제시했고, MOU 체결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김성원 위원장은 비공개 보고 후 정부의 수익성 판단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고 전했다.
9월 22일
웨스팅하우스는 eVinci 마이크로원자로의 무출력 고온 임계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험에서 원자로는 663도(섭씨)에서 임계에 도달했다. 회사는 이번 결과를 자사 온도 기록으로 제시했다. 웨스팅하우스는 해당 시험이 eVinci 개발 프로그램의 '설계-시험-학습' 과정에서 주요 단계라고 설명했다.
9월 15일
투데이에너지 기자수첩은 미국이 지난해 5월 원전 설비용량을 현재 약 100GW에서 2050년 400GW로 확대하는 정책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최근 한국 원전 관련 기업들이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약 161조 원) 건설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있으며, 이 가운데 최소 2기는 한국형 노형 APR1400으로 짓는 데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기술했다. 대형 원전은 1기당 약 20조 원 규모이며, 한국은 2025년 6월 체코 두코바니 5·6호기 최종 계약으로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에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 시장은 인허가·안전 규제가 까다롭고 웨스팅하우스와의 원천기술·지식재산권 문제 정리가 남아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핵연료 공급망, 안전규제 체계, 첨단 원자로 기술, 사용후핵연료 관리, 핵 비확산 조치를 포함한 전주기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9월 14일

체코 국가원자력안전청(SÚJB)이 테멜린 원자력발전소에서 웨스팅하우스 연료를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대상 설비는 체코 전력회사 ČEZ가 운영하는 테멜린의 VVER-1000 노형 원자로다. 이번 조치로 해당 호기에 웨스팅하우스 연료를 장전하기 위한 규제 승인 절차가 완료됐다.
9월 10일

네덜란드 국영 원자력에너지기구(Nuclear Energy Organisation of the Netherlands)가 EDF와 웨스팅하우스에 신규 원전 설계 연구 계약을 발주했다. 이 기관은 대형 원전 2기의 건설과 운영을 위해 설립된 국영 회사다. 계약 대상은 해당 2기 원전에 대한 설계 연구 수행이다. 이는 네덜란드의 원자로 기술 선정 절차의 일부로 진행되고 있다.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