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ergyNews

Topic

#예지정비

3건 · 전체 뉴스

지멘스모빌리티 한국법인 대표 “철도 경쟁력은 ‘연결된 지능’에”

지멘스 모빌리티는 9월 22~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이노트랜스 2026에서 철도 디지털 전환 방향으로 '연결된 지능(Connected Intelligence)'을 제시했다. 차량·신호·전력·운영·유지보수를 개별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대신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하는 구상으로, Xcelerator 기반 개방형 디지털 생태계가 강조됐다. 전시에서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운영 기간 중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기관차 'Vectron X'와 하드웨어 중심 신호 시스템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하는 'Signaling X'가 소개됐다. 정하중 한국법인 대표는 디지털 플랫폼 연결을 통해 운영 효율성, 자산 가용성,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고 총소유비용(TCO)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디지털 신호 전환의 전제로 기존 시스템 연계성과 운영 인력 수용성, 단계적 적용 전략을 갖춘 검증 가능한 전환을 꼽았다. 비전철 구간의 배터리 열차는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는 탈탄소 대안으로 제시됐고, 한국 시장의 기회는 신규 설비 확대보다 AI 기반 운영 최적화·디지털 유지보수·디지털 자산관리에 있다고 진단했다.

9월 27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SR, 이노트랜스 2026서 AI 기반 철도신호 유지관리 솔루션 공개

에스알(SR)은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이노트랜스(InnoTrans) 2026'에 참가해 철도 신호·전원 기술과 AI 기반 상태감시(CBM)·예지정비(PdM)를 접목한 스마트 유지관리 솔루션을 전시했다. 회사는 개별 장비 공급 중심 구조를 넘어 시스템 구축·엔지니어링·유지관리를 연결하는 '종합 철도신호 솔루션(Total Railway Signaling Solutions)'을 제시했다. 강대권 SR 대표는 이번 참가를 국내 철도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사업 경험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SR이 철도 핵심 신호장비 국산화에서 출발해 국내 현장 적용과 해외 철도 인프라 구축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전시를 제품 홍보가 아닌 글로벌 파트너십과 신규 사업 기회 발굴의 계기로 삼겠다고 언급했다.

9월 26일

9년간 598억원 투입 철도 RAFIS, 예지정비 전환에 1150억원 추가 산정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종합정보시스템(RAFIS)을 예측기반 유지관리(PdM) 체계로 전환하려면 1150억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산정했다. RAFIS는 2018년 4월 구축에 착수해 2023년 5월 준공, 2024년 3월 전면 개통됐으며 2018~2026년 구축비 405억원·운영비 100억원·유지보수비 93억원 등 총 598억원이 투입·편성됐다. 추가 사업은 1단계 92억원, 2단계 1058억원으로 2단계에는 시설 개량 우선순위 분석 40억원, 빅데이터센터 453억원, 코레일 예측보수 체계 565억원이 반영됐다. 공단은 6월 기준 등록 사용자 3만8121명, 하루 평균 접속자 8471명, 가동률 99.99%라고 밝혔으나, 2024년에는 이력정보 축적 부족으로 의사결정지원시스템 활용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구축 용역 종료 단계 감리에서는 점검 대상 1064건 중 586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공단은 2023년 3월 결함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초기 사업의 목표 달성 수준과 추가 예산 산출 근거를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