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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한·중앙아 첫 정상회의 만찬…에너지·AI·인프라 협력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서울에서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공식 만찬에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 정상 및 배우자들과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미래의 실크로드'가 에너지와 첨단기술, 기업과 시장을 하나로 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상회의에서는 에너지, 교역·투자, 교통·인프라,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기후 위기와 평화·안보 등이 협력 주제로 논의됐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서면브리핑에서 한국과 중앙아시아가 최초로 개최한 정상회의를 기념해 만찬 메뉴와 문화 공연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만찬에는 할랄 인증 한우·양고기 샤슬릭, 고려인의 당근김치, 무알코올 건배 음료가 올랐고 전통악기 협연과 고려인 어린이합창단, K팝 공연이 이어졌다.

9월 16일

16일 서울서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오는 16일 오후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뒤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 관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핵심광물과 에너지를 비롯해 AI·디지털·인적교류 등 분야의 협력이 논의된다. 회의는 한-중앙아 협력 방향과 혁신·번영·연계성 강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9월 11일

한-베트남, 원전·전력망·재생에너지 협력 강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성환 장관과 레 만 훙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이 면담을 갖고 지난 4월 양국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에너지 분야 후속 과제를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전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발전 인프라 확충, 송·배전망 확대, 재생에너지 전환, 원전 재추진을 추진 중이다. 양국 장관은 한국의 전력망 설계·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지 인프라 구축 사업 공동 추진, 건설·운영·인력 양성을 포함한 원전 전 주기 파트너십, 신재생에너지 정책 공유 및 산업 교류, 베트남 진출 한국 에너지 기업에 대한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논의했다. 김성환 장관은 베트남을 아세안 지역 내 핵심 에너지 협력 대상국으로 언급하며 전력 인프라와 원전, 신재생에너지를 아우르는 성과 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