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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598억원 투입 철도 RAFIS, 예지정비 전환에 1150억원 추가 산정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종합정보시스템(RAFIS)을 예측기반 유지관리(PdM) 체계로 전환하려면 1150억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산정했다. RAFIS는 2018년 4월 구축에 착수해 2023년 5월 준공, 2024년 3월 전면 개통됐으며 2018~2026년 구축비 405억원·운영비 100억원·유지보수비 93억원 등 총 598억원이 투입·편성됐다. 추가 사업은 1단계 92억원, 2단계 1058억원으로 2단계에는 시설 개량 우선순위 분석 40억원, 빅데이터센터 453억원, 코레일 예측보수 체계 565억원이 반영됐다. 공단은 6월 기준 등록 사용자 3만8121명, 하루 평균 접속자 8471명, 가동률 99.99%라고 밝혔으나, 2024년에는 이력정보 축적 부족으로 의사결정지원시스템 활용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구축 용역 종료 단계 감리에서는 점검 대상 1064건 중 586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공단은 2023년 3월 결함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초기 사업의 목표 달성 수준과 추가 예산 산출 근거를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9월 18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국가철도공단 방음벽 태양광, 확보 용량 목표의 2.8%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음벽 태양광 시범사업의 설치 가능 용량이 당초 목표 1.26MW의 약 2.8%인 0.04MW로 조사됐다. 당초 설치 연장 3000m·패널 4500매 계획이 현장합동조사 결과 160m·125매로 축소됐고, 해당 사업의 K-RE100 이행률 전망도 46.7%에서 1.3%로 낮아졌다. 공단은 민간투자 방식 추진에 통상 1MW 이상 설비용량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나 현장조사 확인 규모는 40kW에 그쳤다. 공단은 코레일 실증연구를 토대로 꺾임형 방음벽을 일자형으로 변경 시 약 5dB, 흡음형을 반사형으로 변경 시 최대 10dB, 형식과 자재를 함께 바꾸면 최대 15dB의 방음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공단은 올해 업무계획에서 에너지 생산·공급 15개, 제도개선 7개, 탈탄소화 7개 등 총 29개 과제를 발굴했으며, 철도건설 10개 사업 방음벽 3만5473kW(연 4만6612MWh), 역사 22곳 6008kW(연 7674MWh)의 잠재량을 제시했다.

9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