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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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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히트펌프 사용전점검 'GREEN FAST-TRACK' 추진

황일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업운영처 디지털점검부장은 제주 히트펌프 보급사업을 계기로 추진하는 'GREEN FAST-TRACK'을 통해 현장 중심 점검을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평균 3일, 도서지역 7일 이상 걸리던 사용전점검을 24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정부는 올해 단독주택 2580가구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1단계 42만대, 2035년까지 2단계 308만대 규모로 히트펌프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며, 최근 3년간 신규 전기설비는 연평균 약 49만호 발생했다. 공사는 영국·프랑스 사례를 참고해 온라인 승인 이후 전체 물량의 약 10%를 현장에서 재확인하고 반복 부적합 업체에는 페널티를 적용하며, 컨소시엄 선정업체 시공기술책임자 대상 인증교육과 맞춤형 체크리스트를 제공한다. 공사는 IoT 기반 원격점검장치로 가로·신호등, 전통시장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기상정보와 설비 상태정보 등 빅데이터를 AI와 결합한 상시 감시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9월 2일

전기안전공사, 제주서 히트펌프 시공 현장 실태조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디지털점검부는 지난 1일 제주시 일원의 한 단독주택에서 히트펌프 설치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히트펌프 소비전력에 맞는 전선·차단기 사용 여부, 접지 시공 상태, 옥내·외 전선과 지중 배선의 기준 준수 여부 등이었다. 해당 주택에는 건물 외벽 히트펌프 실외기 옆에 전용 분전함이 설치되고 실내에 전기온수기가 연결돼 있었다. 공사는 소비전력 대비 전선·차단기 용량 부족 시 화재나 전원 차단, 접지 미흡 시 감전 위험, 옥외 전선 보호 미흡이나 지중 전선 매설 깊이 미달 시 단락·단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정부의 히트펌프 보급 확대를 앞두고 현장 안전요소를 향후 온라인 사용전점검에 어떻게 반영할지 검토하기 위한 것이다.

9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