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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코이카, 모로코 마라케시에 전기버스 일렉시티 15대 공급

현대자동차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과 함께 모로코 마라케시시에 전기버스 '일렉시티' 15대를 공급한다. 현대차는 9월 21일 전북 완주군 전주공장에서 코이카, 주한 모로코 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전달식을 열었으며, 이날 행사는 15대 중 우선 생산한 2대의 제작 완료를 기념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코이카가 마라케시시와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코이카는 전기버스와 급속충전기 등 기자재를 공급하고 운영·유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현지 교육과 기술협력도 실시한다. 차량은 마라케시시 주요 관광지구 내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며, 현대차는 잔여 차량 생산과 선적을 거쳐 2027년 1분기 현지 전달 행사를 열 계획이다. 모로코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 대비 최대 45% 감축과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저탄소 전환을 추진 중이라고 기사는 전했다.

9월 23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인비전에너지, 모로코 벵게리르 광산에 25MW/125MWh LFP BESS 가동

인비전 에너지(Envision Energy)가 모로코 OCP 그린 에너지의 벵게리르 광산 부지에서 25MW/125MWh 규모 LFP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를 가동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2025년 말 체결된 계약에 따라 공급·시운전이 이뤄졌으며 현재 상업운전 전 시험운영 단계다. 이 설비는 부지 내 태양광 발전설비, 지역 그리드 상황, OCP의 산업 부하 프로파일과 통합 운영되며 저장시간은 약 5시간, 설계 수명은 매일 충전–방전 사이클을 전제로 25년이다. 낮 시간대 잉여 태양광 전력을 저장해 피크 시간대에 방전하는 방식으로 피크타임 전기요금 약 25% 절감을 목표로 설계됐다. 프로젝트는 아프리카개발은행 그룹이 관리하는 청정기술기금(CTF)에서 2천만 달러의 금융지원을 받았다.

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