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40인승 수소연료전지 여객선 선체 제작 착수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국내 첫 40인승 여객선이 선체 제작 단계에 들어갔다. 울산대학교 차세대수소추진선박실증연구센터가 건조하는 이 선박에는 350kW급 수소연료전지 추진체계가 적용되며, 연료전지에서 생산한 전기로 추진모터를 구동하는 방식이다. 이 사업은 설계부터 건조, 안전성 검증까지 전 과정을 실증해 향후 상용선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연구센터는 선체 제작 단계부터 수소 저장·공급, 화재·폭발 방지 등 안전기준과 기술을 점검하고, 완성 후 운항 실증으로 추진체계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축적된 자료는 수소 저장·공급장치, 연료전지, 추진모터, 제어시스템 등 수소추진선박 기자재의 국산화에도 활용된다.
9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