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폭염에도 오존주의보 발령일 48일로 감소
국립환경과학원이 5~8월 전국 오존주의보 발령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발령일 수는 48일로 2020년(40일)에 이어 2016년 이후 두 번째로 적었다. 최근 3년간 발령일 수는 2024년 61일, 2025년 54일, 2026년 48일로 줄었고, 8월은 10일로 과거 10년 평균 13.7일보다 3.7일(27%)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7일, 중부권 16일, 남부권 17일, 동남권 23일로 모든 권역이 과거 10년 평균 대비 9.1~17.5% 감소했으며 남부권 감소율이 가장 컸다. 기상자료 분석에서 합계전천일사량은 양의 상관(r=0.55), 강수일수는 음의 상관(r=-0.57)을 보였고, 올해 8월은 2024년보다 평균기온 0.7℃ 낮고 합계전천일사량이 86.3MJ/㎡ 감소했다. 오존 전구물질인 이산화질소의 5~8월 전국 평균농도는 0.0077ppm으로 과거 10년 평균보다 약 36% 낮았다.
9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