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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K-원전의 시작, 역사로 남겨야 하는 이유
장인순 전 한국원자력연구소 소장이 한국 최초의 연구용 원자로 TRIGA Mark-II와 이를 수용한 건물의 영구 보존 필요성을 주제로 기고했다. 기고문은 1959년 원자력연구소 설립 당시 한국이 1인당 국민소득 67달러, 인구 2천만 규모였다고 서술했다. 또 1948년 5월 14일 북한의 송전 중단 이후 미국이 발전함 일렉트라 함(6,900kW급)을 인천항에, 자코나 함(2만kW급)을 부산항에 파견해 전력을 공급했던 사례를 언급했다. 전력거래소 통계를 인용해 2025년 기준 사업자 총발전량 594TWh 가운데 원자력이 185TWh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필자는 원자력 역사의 첫 현장을 보존하기로 한 국가유산청의 결정을 언급하며 과학기술 유산의 기록·보존을 제안했다.
9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