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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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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방폐물

3건 · 전체 뉴스

지하처분연구시설 KURT 운영 20년, 차세대 URL 연계 논의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1~22일 대전 본원에서 지하처분연구시설(KURT) 운영 20주년 심포지엄을 열고 연구성과와 향후 활용 방향을 논의했다. 방사성폐기물학회가 후원한 이 행사에는 정부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약 200명이 참석했다. KURT는 최대 깊이 약 120m, 터널 총길이 약 550m 규모로 2006년부터 운영돼 왔으며, 실제 방사성폐기물을 처분하지 않는 연구시설이다. 원자력연구원은 1997년부터 해당 지역의 지질·지하수를 조사했고, 운영 이후에는 지하수와 물질 이동, 처분용기 부식, 완충재 성능 등을 연구해 처분장 성능평가 해석기술과 '한국형 다물리 통합 부식 모델' 등을 개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KURT가 깊이와 규모 면에서 실제 처분환경 구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향후 구축될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에서 보다 깊은 조건의 장기 실증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9월 22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2028년부터 순차 포화 전망…입법조사처 종합대책 주문

국회입법조사처가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서 고리·한빛·한울 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 시점과 대응 일정을 통합 관리하는 범정부 계획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년 3월 말 기준 저장률은 고리 1~4호기·신고리 1·2호기 93.4%, 한빛 85.3%, 한울 73.5%로 각각 2028년, 2030년, 2031년 포화가 예상되며 월성은 2034년, 신월성은 2042년으로 전망된다. 한수원은 한빛 2030년, 고리·한울 2031년까지 부지 내 건식저장시설을 운영할 계획이지만 인허가와 주민 의견수렴, 설계·공사를 3년 안팎에 마쳐야 한다.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은 중간저장시설 2050년 이전, 영구처분시설 2060년 이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어 포화 시점과 최소 16년에서 최대 20년 이상의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입법조사처는 지적했다. 월성 건식저장시설의 캐니스터 저장용량은 100%, 맥스터는 76.9%가 채워진 상태다.

9월 8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KEPIC-Week에서 사용후핵연료 인수기술기준(안) 첫 공개

AI와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원전·재생에너지·LNG·전력망이 복합적으로 연결되는 전력시스템이 형성되면서 기술표준이 전력산업의 기반 요소로 언급되고 있다. 올해 KEPIC-Week에서는 사용후핵연료 인수기술기준(안)이 산업계에 처음 공개됐다. 이는 KEPIC의 적용 범위가 발전설비의 설계·제작·검사 기준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와 미래 에너지시스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제시됐다. 기사에서는 KEPIC이 AI·디지털과 SMR 등 변화하는 기술을 표준에 반영하는 문제가 과제로 거론됐다.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