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ABB, 산업자산 '생애주기 가치 연장' 순환경제 접근 제시
ABB는 산업 자원 효율 제고 방안으로 설비 상태 모니터링을 통한 유지보수·현대화 시점 최적화와 전면 교체 대신 사용 기간 연장, 수명이 끝난 부품·소재의 회수·재활용을 제시했다. ABB는 2030년까지 제품 기반 매출의 순환성 프레임워크 정합성 점수를 80%로 높인다는 목표이며, 2025년 말 기준 제품 기반 매출의 46%에 대한 평가를 완료해 정합성 점수 27%를 기록했다. '에너지 산업 서비스 부품 순환 프로그램'을 통해 매립된 전자폐기물은 2020년 214.5kg에서 2023년 14.2kg으로 93% 감소했고, 재가동하지 못한 부품에서도 소재의 86.5%가 재활용됐다. 지난해 노벨리스 스위스 시에르 공장의 냉간 압연기 자동화 시스템과 동력설비를 현대화하면서 철거 장비에서 소재 99.4%를 회수했고 나머지 0.6%는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로 보냈다. 지난 3월에는 스웨덴 재활용 소재 기업 사이레(Syre)와 섬유 재활용 기술 협력에 나서 DCS와 디지털 산업 소프트웨어, 전기화 포트폴리오 적용을 검토 중이다.
9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