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율·산업 탈탄소전기신문
스마트조명 시장 개화, '가성비' 장벽 지적 제기
조명업계의 새로운 돌파구로 제시되는 스마트조명과 인간중심조명(HCL)이 가격 장벽을 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능보다 가격을 기준으로 제품을 고르는 구매자들의 심리적 저항선 아래로 가격이 내려가야 시장이 열린다는 주장이다. 국내 LED조명 시장은 도입·성장·성숙·쇠퇴로 이어지는 수명주기에 따라 성숙기를 지나고 있다. 업계는 스마트조명·인간중심조명 테마로 시장 활성화를 추진해 왔으나 기술적 완성도와 별개로 표준화, 소비자 인식, 제도 부재 등이 과제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업계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으로 '설득력의 부재'를 꼽았으며, 20여 년 전 형광등을 대체한 LED는 밝기와 수명 측면에서 뚜렷한 장점을 갖고 있었다고 비교했다.
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