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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스웨덴 1.2GW SMR 사업 전략적 파트너 선정

삼성물산은 3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GE 버노바 히타치 뉴클리어 에너지(GVH), 스웨덴 원자력 기업 스투드스빅과 신규 원전 사업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GVH가 비등경수로(BWR)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300MW급 SMR 'BWRX-300' 4기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 발전 규모는 1.2GW다. 사업 대상지는 스투드스빅이 보유한 부지 중 원자력 시설 운영 허가를 받은 지역이며, 사업 주관사인 스투드스빅은 2030년대 중반 상업운전 개시를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스투드스빅은 인허가·환경영향평가·정부 협의 등 사업개발 전반을 맡고, 삼성물산과 GVH는 공동 EPC 파트너로 참여한다. 삼성물산과 GVH는 지난해 5월부터 진행된 3개 그룹 간 경쟁 절차를 거쳐 전략적 파트너로 최종 선정됐다.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