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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LNG 최대 구매국에서 재판매국으로 전환
IEEFA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정체된 내수와 급증한 장기계약 물량 간 불균형으로 지난 한 해 1700만~1900만톤의 LNG를 재판매했으며, 이 중 840만톤은 중국 기업이 용선한 선박으로 운송됐다. 중국 기업들이 2021년부터 2026년 6월까지 미국·호주산 LNG 재판매로 거둔 수익은 46억 달러로 추산된다. 중국의 LNG 수입량은 2021년 7900만톤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5년 6600만톤으로 줄었고 2026년에는 6300만톤으로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계약 총량은 2028년 1억1400만톤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IEEFA는 2030년대 초 공급과잉 규모를 1100만~4800만톤으로, 중동 분쟁 여파로 증가율이 하향 조정될 경우 4700만톤 초과로 추산했다. CNOOC와 페트로차이나는 LNG 운반선 선대 투자, 주요 항만 벙커링 확장, 하이난 양푸 보세 LNG 터미널의 환적·재수출 허브 활용을 추진하고 있다.
10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