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기술·기계연, 해양 SMR 'BANDI' 핵심기술 개발 협약
한국전력기술과 한국기계연구원이 15일 해양 소형모듈원자로(SMR) 'BANDI'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ANDI는 열출력 200MW, 전기출력 60MW급 해양 SMR로, 한전기술은 이를 분산전원, 추진동력, 지역난방, 해수담수화 등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양 기관은 해양 운용환경을 고려한 시험·평가 및 실증기술을 확보하고, 원자로계통과 2차계통 설계를 핵심기기 개발과 연계하기로 했다. 핵심기기 설계·시험 과정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해 상태감시·진단과 디지털 트윈 등 지능형 설계·운영기술도 개발한다. 협력 범위에는 사업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 지속적인 기술협력 및 인적교류가 포함됐다.
9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