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규제·탄소전기신문
기상청 "최근 10년 해양열파 3.7배 증가…21세기 말 연 300일 넘을 수 있어"
기상청은 1991년부터 2025년까지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해수면 온도와 해양열파 발생 특성을 분석하고 2100년까지의 미래 변화를 전망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서 해양열파가 발생한 기간은 평년보다 3.7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2016~2025년) 주변 해역의 평균 해수면 온도는 18.1℃로, 평년(1991~2020년) 17.4℃보다 0.7℃ 높았다. 기상청은 21세기 말에는 연간 300일 이상 해양열파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시했다.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