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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연구원, 1:50,000 국가 기본 지질도 357도엽 완간 선포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이 10일 대전 본원에서 기념식을 열고 1:50,000 '국가 기본 지질도' 남한 지역 357도엽의 완간을 공식 선포했다. 기념식에는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유상범·황정아·김성회 국회의원,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국가 지질조사는 1918년 지질조사소 설치, 1924년 1:50,000 지질도 첫 발간, 1962년 '태백산 지구 지질도' 발간을 거쳤으며 2026년 산악·접경·도서 지역의 마지막 도엽이 채워지며 357개 도엽이 완성됐다. KIGAM은 지질자료의 표준화·디지털화와 GIS 구축, 도엽 경계를 잇는 '경계정합형 지질도' 체계, 3차원 지질정보 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이균 원장은 지질데이터를 인공지능·디지털 트윈과 융합해 자원안보와 국민 안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국제학술포럼은 9일 국제 심포지엄, 10일 기념식과 양자회의, 11~13일 진안·전주·제주 야외 지질답사로 진행된다.

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