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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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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노랑·초록·파랑 구현하는 다색 전기변색 소자 개발

한국재료연구원 김소연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전압에 따라 노랑·초록·파랑으로 변하는 다색 전기변색 소자를 개발했다. 바나듐 산화물(V₂O₅) 나노와이어에 전도성 고분자 PEDOT를 결합해 박막 면저항을 82.7kΩ/sq에서 1.8kΩ/sq로 97% 이상 낮췄고, 약 5초의 색 전환 속도와 최대 43% 이상의 광학 변조율을 확인했다. 10×10㎠ 크기 소자는 600회 이상 안정적으로 작동했다. 하이브리드 잉크를 바 코팅과 전기분무 방식으로 박막화해 진공장비 없이 A4 크기의 스마트윈도우와 패턴형 멀티컬러 디스플레이를 제작했다. 연구팀은 재료연의 미터급 롤투롤 습식 코팅설비를 활용한 대면적 양산공정 개발과 합지·봉지 기술 확보, 가속수명시험을 계획하고 있다.

9월 10일

재료연, 맞춤형 전자파 흡수 소재 설계기술 개발

한국재료연구원(KIMS) 융·복합재료연구본부 이호림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원하는 주파수와 흡수 성능을 입력하면 적합한 소재 조성과 두께를 도출하는 설계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페라이트의 코발트(Co) 함량으로 자기 특성을, 소량의 탄소나노튜브(CNT) 첨가로 유전 특성을 조절하고, 물리 기반 예측 모델에 차분진화 알고리즘을 결합했다. X-대역(8.2~12.4GHz)에서는 넓은 주파수 영역을 흡수하는 조건을, Ku-대역(12.4~18GHz)에서는 특정 주파수를 집중 흡수하는 조건을 도출했다. 실제 흡수체를 제작해 평가한 결과 설계 단계에서 예측한 성능이 구현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KIMS 기본사업과 한국연구재단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으로 수행됐으며, 결과는 국제학술지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에 8월 6일 온라인 게재되고 관련 특허 출원도 완료됐다.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