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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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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무역보험공사, 중장기 금융 지원 확대…AI·에너지 전환 수요 대응

한국무역보험공사는 9월 14일 서울 중구에서 수출기업·금융기관·국제기구 관계자 등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차 광화문 포럼'을 열고 중장기 금융 제도개선 성과와 하반기 지원 방향을 공유했다. 무보는 AI와 에너지 전환 분야의 금융 수요 증가, 신흥국의 자금조달 여건 악화에 대응해 현지은행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국내 은행의 해외 프로젝트 진출을 위한 보험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선금융 지원 대상을 자원확보 사업과 아시아 인프라 시장 등으로 확대하고, 다자개발은행(MDB) 등과 재보험을 포함한 금융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무보는 영국 TXF로부터 5년 연속 '올해의 글로벌 ECA'로 선정됐고, 미국 수출입은행 보고서에서 최우수 ECA 1위로 평가받았다. 장영진 사장은 AI 등 소수 대형 사업에 자금이 쏠리며 신흥국이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장기 금융의 문턱을 낮추는 것이 무보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9월 15일

산업부, R&D 성과기업에 7050억원 우대보증 패키지 시행

산업통상부는 지난달 31일 '산업 R&D 혁신기업 우대 패키지 금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조금 지급이 아닌 정책기관 우대보증과 협약은행 대출을 연계하는 방식이며 사업기간은 2028년까지다. 지원 대상은 최근 5년 이내 산업부 R&D 과제를 우수 또는 완료 등급으로 수행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추천을 받은 기업이다. 기술보증기금은 4050억원 규모 '프로젝트 사업화 보증'을 제공해 운전자금 최대 50억원, 시설자금 포함 최대 100억원 대출을 전액 보증하고 보증료율을 최대 0.5%p 인하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3000억원 규모 'R&D 혁신기업 수출입 보증'을 통해 기본 한도 최대 100억원을 전액 보증하고 보증료를 20% 할인하며, 비수도권 기업과 M.AX 얼라이언스 참여기업에는 기본 한도의 최대 2.5배 특별한도를 부여한다.

9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