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터리·ESSpv magazine
데이터센터용 BESS, 어디서 이기고 어디서 밀리나 — Volta Foundation 보고서
Volta Foundation의 AI·데이터센터 인프라 위원회가 데이터센터에서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의 경쟁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BESS가 피크 저감(demand charge 대응)과 가스·엔진 하이브리드의 브리지 전력 등 속도와 일일 사이클링이 보상받는 영역에서 우위를 갖는다고 밝혔으며, 다만 수요요금이 없는 지역에서는 이 경제성이 사라진다고 지적했다. 반면 4시간을 넘는 장주기 백업은 디젤, 상시 기저 전력은 가스터빈과 연료전지가 주로 담당해 BESS가 경쟁에서 밀린다고 분석했다. 배포 단계의 문제는 셀 화학보다 통합·제어·급전 거버넌스에서 주로 발생하며, 시운전과 운전 첫 2년에 집중된다고 밝혔다. Energy Vault, Eolian, Fluence, Hithium, ZincFive 등이 데이터센터에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Alibaba, Tencent, ByteDance, Meta, Google, Microsoft 등이 BESS에 투자해 왔다. 보고서는 데이터센터 개발사에는 초기부터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설계를, 계통운영자·정책당국에는 커테일먼트 기반 접속과 대규모 부하 요금제 표준화를 권고했다.
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