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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태양광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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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태양광 패널을 탄화규소로 전환하는 2단계 열분해 공정 개발

러시아 톰스크공과대학과 세바스토폴국립대 연구진이 폐태양광 패널을 탄화규소(SiC)로 전환하는 2단계 공정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폐기된 다결정 실리콘 패널을 파쇄한 뒤 질소를 연속 주입하며 500℃에서 열분해해 고분자 성분을 분해하고 탄소 함유 고형 잔류물을 얻었으며, 이후 약 2g 단위로 흑연 도가니에 담아 무진공 전기아크 반응기에서 200A·60초간 1,800℃ 이상으로 처리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탄소 잔류물의 평균 수율은 처리 물질 질량의 45.8%였고, 가스 혼합물의 메탄 최대 농도는 부피 기준 5%,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는 약 0.6%였다. 사전 열분해를 거치면 최종 산물에서 철 실리사이드 상이 사라져 불순물이 줄었고, 초기 혼합물의 탄소 함량을 0%에서 30%로 높이자 고형 생성물 중 SiC 비율이 46%에서 61%로 상승했으며 유리 실리콘은 19.7%에서 8.3%로, 이산화규소는 3%에서 미량 수준으로 감소했다. 해당 내용은 학술지 Silicon에 게재됐다.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