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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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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열회수

3건 · 전체 뉴스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1000RT급 대용량 히트펌프, 제지공장 공정열 실증 추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이승재 원장이 지난 15일 LG전자 평택 칠러공장을 방문해 산업용 대용량 히트펌프 시스템의 개발 현황과 실증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개발은 화석연료 보일러 중심의 산업 공정열 공급구조를 전기 기반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증은 제지공장 건조공정에서 버려지는 폐열을 회수해 100℃ 이상의 고온수로 재생산하는 방식이다. 개발 대상은 1000RT급 대용량 히트펌프다.

9월 16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축산환경관리원, 히트펌프-벨트건조기 연계 가축분뇨 고체연료 실증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가축분뇨 고체연료 생산의 건조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히트펌프-벨트건조기 연계 가축분뇨 고체연료 생산 현장실증'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체연료 생산에는 원료의 높은 수분을 제거하는 건조 공정이 필수적이며, 이 과정의 에너지 비용이 전체 생산 원가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현재 현장에서는 열풍건조(LNG·전기 외), 연소(우드펠릿·고체연료 연소열), 콤포스트(미생물발효열) 방식 등이 활용·검토되고 있으나 연료비·전력비 부담이 지적된다. 농식품부와 축산환경관리원은 공정 폐열을 히트펌프로 회수·승온해 재이용하는 방식의 가능성을 검증하며, 실증은 15일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포천축협 자연순환센터에서 진행된다. 실증 기간 중 가축분뇨 전·후 함수율, 고체연료 생산량 및 성분, 응축수 발생량 및 성분, 배가스 성분, 전력 사용량 등을 측정·분석한다.

9월 15일

UNIST, 연료전지·폐열 재활용 데이터센터 통합 시스템 분석

UNIST 탄소중립대학원 임한권 교수팀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데이터센터 전력원으로 쓰고 발전·냉각 과정의 폐열을 재활용하는 통합 에너지 시스템을 고안해 경제성과 전 과정 온실가스 배출량을 분석했다고 15일 밝혔다. 연료전지 배출 열은 이산화탄소 포집 용액 재생에, 서버 냉각수의 열은 유기 랭킨 사이클(ORC) 발전에 활용하는 구성이다. 연구팀은 GPU 2만 개 규모 데이터센터를 가정하고 전력 공급원·냉각 방식·탄소 포집 여부에 따른 8가지 조합을 한국·미국·EU의 에너지 가격과 전력 생산 구조를 반영해 비교했다. 분석 결과 통합 시스템은 기존 방식 대비 총비용 약 48%, 온실가스 배출량 최대 72% 감소가 가능했고, ORC 냉각은 연간 냉각 전력 비용을 최대 1,900만 달러, 온실가스를 연간 약 8만~15만t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천연가스가 저렴한 미국에서는 SOFC가 경제적인 반면, 천연가스가 비싼 한국에서는 비용 기준으로 기존 전력망 이용이 유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과기정통부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8월 14일 온라인 게재됐다.

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