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규제·탄소임팩트온
유엔 국제 탄소시장 산림 크레딧 안전장치 두고 반발
파리협정에 따라 새로 만들어지는 유엔 국제 탄소시장에서 산림 보호로 발급된 탄소배출권의 '역전(리버설)' 처리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산림을 보호해 배출권을 발급받은 뒤 산불 등으로 숲이 사라지면 이미 판매된 배출권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문제다. 유엔은 산불·가뭄·벌목 등으로 탄소가 다시 대기 중에 배출될 위험을 더 엄격하게 계산하려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탄소배출권 개발업체와 기업 구매자, 일부 대형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애플이 제출한 의견서가 기업·NGO 연합체인 비욘드 얼라이언스(Beyond Alliance)의 의견서와 상당 부분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