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규제·탄소전기신문
발전 5사 통합, 사업·인사제도 일원화 작업 착수
발전 5사가 한 회사로 합쳐지면서 25년간 분리 운영돼온 사업과 처우를 통합하는 작업이 시작된다. 재생에너지 개발, 해외사업, 발전용 연료 구매 등 5개사로 흩어진 기능을 묶고 회사별로 다른 인사·보수·복지제도의 새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정부가 향후 10년간 입찰할 해상풍력 물량은 55GW로, 통합 이후에는 동일 지역이나 같은 터빈을 쓰는 사업, 개발 단계가 비슷한 사업을 묶어 기자재를 대량 발주하는 방식이 거론된다. 통합 자재창고와 공동 O&M센터 운영, 군산·목포·울산 등 거점항만 공동 투자, 프로젝트당 130억~200억원에 달하는 특수선박 이동·용선 비용의 공동 용선 또는 직접 보유 방안도 언급됐다. 해외사업의 경우 발전 5사는 미국·UAE·오만·호주·자메이카 등 20개국에서 가스복합, 태양광·BESS, 발전·송배전 사업 55개를 진행 중이다.
9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