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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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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에너지 투자

2건 · 전체 뉴스

미·이란 전쟁 후 청정에너지 정책 확대…글로벌 온실가스는 소폭 증가

AP통신 17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30여개 국가가 화석연료 감축과 에너지효율 향상 정책을 새로 도입했으나,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소폭 증가했고 청정에너지 투자도 전년 동기보다 줄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집계로 9일 기준 전쟁에 대응해 전기화 또는 에너지효율 정책을 도입한 정부는 33곳이다. 로디엄 그룹의 '클린 인베스트먼트 모니터'는 올 상반기 글로벌 풍력·태양광 투자 감소의 상당 부분이 중국에서 발생했고, 미국·유럽·인도에서는 태양광 투자가 증가하고 풍력 투자는 안정 또는 증가했다고 밝혔다. 과거 에너지위기 이후 청정에너지에 투자한 국가들은 분쟁 후 첫 5개월간 화석연료 수입을 줄여 약 360억 달러를 절감했으며, 중국과 일본의 절감액이 가장 컸다. 영국은 태양광 설비 증가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를 함께 검토하고, 인도네시아는 일부 디젤발전소를 태양광으로 대체하면서 중공업용 석탄 사용을 늘리고 있다.

9월 18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ETC 보고서 "청정전기 확산에도 온실가스 배출 정체"

에너지 전환 위원회(ETC)는 연례 보고서에서 청정전기가 2025년 신규 에너지 수요의 40%를 공급했으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정체 상태라고 밝혔다. 2025년 글로벌 청정에너지 투자는 2.1조 달러를 기록했고 태양광·배터리·전기차는 기대치를 넘어섰지만, 데이터센터·냉방·중공업 확장에 따른 신규 수요로 청정전력과 화석연료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전력망 병목을 핵심 장애로 지목하며 유럽에서 약 375GW, 미국에서 약 2300GW의 설비가 허가·연결 대기열에 묶여 있다고 전했다. 발표된 약 1000개 청정 산업 프로젝트 중 최종 투자결정 비율은 20% 미만으로, 오프테이크 부족과 비용 프리미엄이 상업화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ETC는 전력망 확장·현대화, 연결·허가 절차 간소화, 청정 산업 수요 신호 강화, 메탄 감축과 산림 보호, 탄소 제거 확대가 병행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9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