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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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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탈탄소

3건 · 전체 뉴스

리오틴토·쇼강, 중국 고로 탄소포집 실증설비 가동

리오틴토(ASX: RIO, LON: RIO)가 중국 국유 철강사 쇼강그룹과 함께 기존 고로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직접 포집하는 실증설비를 가동했다고 로이터가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설비는 제철 공정의 고로에서 배출되는 고로 가스(Blast Furnace Gas)를 시간당 최대 3000㎥ 처리한다. 원문 제목에 따르면 연간 1만톤 규모의 탄소 포집을 목표로 한다. 철강업계가 수소환원제철과 전기로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단기간에 폐쇄하기 어려운 기존 고로의 배출을 줄이기 위한 '브리지 기술' 실증으로 소개됐다.

9월 29일

아르셀로미탈, 덩케르크 저탄소 제철에 13억유로 투자…판매가 프리미엄은 불확실

아르셀로미탈이 프랑스 덩케르크에 13억유로(약 2조원)를 투자해 저탄소 철강 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는 이렇게 생산한 철강을 기존 철강보다 비싼 값에 판매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가 7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브뤼노 리보 아르셀로미탈 프랑스 최고경영자는 녹색 철강 수요의 증가 속도와 바이어들의 추가 비용 지불 의향에 대해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기사에서는 철강 탈탄소 논의의 초점이 감축 기술에서 감축 비용 부담 주체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9월 10일

포스코, BHP와 수소환원제철 HyREX 상용 기술 검증 협력

포스코는 3일 포항 청송대에서 호주 광산기업 BHP와 수소환원제철 협력 계약(HyREX 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 공법인 하이렉스(HyREX)의 상용 기술 검증에 협력하기로 했다. HyREX는 석탄 대신 수소를 환원제로 사용해 쇳물을 생산하는 기술로, 포스코는 BHP의 철광석을 활용해 다양한 원료 환경에서 성능을 검증하고 철광석 특성·품질에 따른 공정 성능 변화를 시험할 계획이다. 양사는 원료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원료 공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Scope 3 탄소 배출 저감 가능성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0월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양사 간 MOU의 후속 조치다.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