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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진 10년, 국회서 지진재난 대응체계 발전 토론회

기상청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경주지진 10년, 지진재난 대응 발전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이용우·김태선 의원이 주최했으며 국회, 학계, 연구기관, 언론, 관계기관 등에서 7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2016년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 경주지진을 계기로 지난 10년간의 지진재난 대응체계와 제도 변화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에서는 지진정보 서비스의 현재와 미래, 한반도 지진 위험 평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진경보체계 동향, 향후 10년 지진 안전 전략 등이 다뤄졌다. 이용우 의원은 진도 중심 경보로의 전환 필요성을, 김태선 의원은 지진관측 장비 검정체계와 데이터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지진관측법' 개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