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메가프로젝트 전력수요 급증, 제12차 전기본에 반영 추진
정부와 기업들은 6월 29일 국민보고회에서 용인 국가산단·일반산단 반도체 팹 완공 시점을 각각 7년, 12년 앞당기고 SK가 서남권에 약 470조원, 삼성이 호남에 425조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밝혔다. 8월 12일 협약으로 호남권 산단은 2029년부터 약 3GW를 우선 공급해 누적 6GW 이상을, 용인 산단은 2026년 7월 공급 개시 후 2041년까지 14GW 이상을 공급하는 기반이 마련됐고, 용인 국가산단에는 노후 석탄발전을 대체하는 1GW급 LNG 발전소 3개가 활용된다. 8월 20일 공개된 전력수요 재전망에서 2040년 최대전력은 기준 158.4GW~상향 165.0GW로, 당초 전망(131.8GW~138.2GW) 대비 26.6GW~26.8GW 증가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신규 원전과 SMR을 전문가 의견 수렴과 공론화를 거쳐 12차 전기본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8월 20일 국회를 통과한 전력망 3법에는 재생에너지 설비 공동 접속 허용과 민간의 국가기간 전력망 건설 참여 근거가 담겼다.
9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