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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제주지사 “제주 재생에너지, HVDC로 수도권 송전 필요”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지난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제주 재생에너지의 국가 전력계통 연계 필요성을 밝혔다. 위 지사는 제주가 다른 지역보다 바람이 지속되는 시간이 길지만 육지에서 약 50km 떨어져 있다며, 정부를 설득해 국가 전력계통에 접속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생산 전력을 지역 내에서만 소비하는 '지산지소'형 정책에는 한계가 있으며, HVDC를 설치하면 이익이 날 수 있는 구조라고 언급했다. 제주도는 대규모 해상풍력 전력을 본섬 안팎에서 활용하기 위한 '짧은 Y형' HVDC 구축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제주 개막…사흘간 진행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with 분산에너지 포럼' 개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포럼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기후경제수도 제주,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다'를 대주제로 열리며, 'AI 기반 재생에너지 혁신과 그린수소 협력'을 중심으로 정책·기술·산업 간 협력방안을 다룬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개회사에서 청정에너지 생산이 지역경제와 도민 소득으로 연결되는 것이 기후경제수도의 방향이라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그린수소 생산·저장·수송·활용·안전, 청정수소 수요 확대,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시장, 국제 공동연구, 분산에너지 등이 논의된다. 위 지사는 개회식에 앞서 페트로스 소프로니스 일리노이대 어배너-섐페인 캠퍼스 석좌교수, 에드워드 허우 엔비전에너지 수석부사장과 면담했으며, 16일에는 행원 그린수소 생산시설과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 현장 방문 일정이 진행된다.

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