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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두코바니 수주 이후 K-원전, 미국 시장 진출 전략 모색
2025년 6월 체코 두코바니 5·6호기 최종 계약 체결로 한국 원전 산업은 2009년 UAE 바라카 이후 16년 만에 신규 수출 계약을 확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5월 23일 4개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미국 원전 설비용량을 현재 약 100GW에서 2050년 400GW로 확대하는 정책을 발표했으며, 2030년까지 기존 원전 출력증강 5GW와 AP1000 10기 건설 착수를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구글은 Kairos Power와 2030년까지 500MW SMR PPA를, 아마존은 Talen Energy와 2042년까지 최대 1920MW 장기 PPA 및 X-Energy에 5억 달러 지분투자를, 메타는 Constellation Energy와 클린턴 원전(1.1GW) 20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부는 5월 14일 원전수출전략협의회에서 민관합동 '원전수출기획위원회' 신설과 한전·한수원 수출 대상국 통합관리, 연내 '원전수출진흥법(가칭)' 입법 추진을 담은 '원전 수출 체계 효율화 방안'을 발표했다.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보고서는 미국 공급망의 제약 요소로 초대형 단조·RPV·증기발생기 제조 역량 공백, 공급자 집중과 단종, QA 인력 부족, 긴 납기, HALEU·TRISO 등 차세대 연료 병목을 지목하고 가동 원전·LTO 시장 우선 공략과 SMR AVL 확정 이전 진입을 제안했다.
9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