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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연, 지진 후 원전 점검 우선순위 정하는 딥러닝 기술 개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이호성)이 지진계 한 대의 신호만으로 원전 내부 여러 위치의 흔들림을 실시간 예측하는 딥러닝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술은 위험 가능성을 정량화해 점검 우선순위를 제안한다. 연구원은 향후 반도체 공장과 데이터센터 등 주요 산업시설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16년 규모 5.8의 경주지진 당시 월성원전 1~4호기는 80여 일간 성능시험과 정밀점검을 거쳐 재가동됐다. 일본 구마모토 강진 당시에도 TSMC 구마모토 1공장이 가동을 일시 중단한 뒤 장비 점검과 조정을 거쳐 단계적으로 정상화했다.
8월 26일